유럽에서 귀국하기 (프랑스 - 네덜란드 - 서울)

요즘 코로나때문에 정신이없다.

그것때문에 귀국하는일도 정말 보통일이 아닌데, PCR결과도 잘받아야하고 결과지도 뽑아가고 여러모로 할일이 많다.
나는 프랑스 리옹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한국 인천 으로 여정을 계획하여 귀국을하려한다
리옹 생텍쥐베리 공항 -> 스키폴 공항

내 PCR 검사는 토요일 오후늦게 나와서 프린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일요일 오전 11시5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PCR 검사지를 뽑아야하는 상황


출발하기전에 하면 좋은것
3월21일 부터 국내 백신접종완료자의  자가격리 면제 절차가 진행된다 이것을 위해 한가지 미리해두면 좋은게 있다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Q-code - Quarantine covid19 defence

저는 3차 백신은 프랑스에서 접종하였기 때문에 프랑스 백신접종진단서를 미리 업로드해두었다.
여권번호와 이메일주소 이름을 입력하면 저장된 결과가 뜨기때문에, 시간을 절약하려면 미리 작성해두는 편이 좋다

노트북을 못쓴다고 가정하고 온라인 매체 혹은 핸드폰에 파일들을 미리 업로드해서 핸드폰에서 작성 가능하도록 미리 준비해두자
2022년 3월 리옹20일 출국 기준

1. 리옹 공항  프린트

T1과 T2의 사이에 있는 매장인 Replay에 방문하면 1유로에 프린트를 해준다
<장당인지는 모르겠음>
파일을 메일로 보내야하니 핸드폰이나 공유폴더 <드랍박스 , 구글드라이브 등> 온라인에 저장해두도록 하자
USB를 받지 않는다

2. 스키폴 공항에서 환승하기
스키폴 공항 D구역에 도착하여서 F터미날까지 이동해야한다.
한국인은 전자출입국심사가 가능하니 간단하게 통과해서 환승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매장들이 많은데 환승 게이트 통과후에도 면세점들이 많이 있으니   걱정하지말고 들어와서 안전하게 즐기기를 바란다.

3. 암스테르담에서 출국하기
게이트가 열리기 직전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하고 환승하는 승객에 대하여 Covid검사 결과서 검증을 다시 진행한다
여객기 직원이 와서 무엇인가 준비하고 있다면 환승했다고 얘기하도록 하자
여권, covid 검사서 (PCR),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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