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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 면접 후기

세번째 포닥 면접 후기 - 캐나다 포닥 세번째 포닥 지원 후기 포닥 지원을 한지 어느덧 50~60개는 되어 가는 것 같다. 졸업 준비를 앞둔 시점에서 포닥 준비를 더이상 할 수는 없었기에 포기하는 마음으로 몇군데 지원을 더 하고, 안된다면, 실력을 더 쌓아서 지원하겠노라 마음을 먹고 지원을 몇군데 더 하였다. 포기하는 찰나에 또 연락이 와서 스카이프 면접을 진행하였다. 포닥 소재지 대학은 캐나다의 퀸즈 대학, 앞서 유럽 대학들과는 다르게 영어권에서 연락이 온것은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하였다. 두번째 발표 이후, 내 발표자료는 크게 손대지 않았지만, 뒤에 포닥을 가게된다면 하게될 Future work 에 관해서는 많은 부분 수정을 하여 해당 연구실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바를 맞추어서 작성하게 되었다. 이번 포닥 면접은 ,Wifi 연결이 잘 되지 않.. 더보기
포닥 첫번째 면접 후기 - 스페인 포닥 해외 포닥 나가는 것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군데 CV ,Cover letter 등 보내보면서, 열심히 준비해봤지만, 코로나 등등 의 상황때문에 일단 1년후에 나가기루 기약하며, 내가 포닥 봤던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1. 스페인의 한 연구소, 이전에 CV, Cover letter 메일을 한차례 보냈던, 스페인 한연구소의 교수를 12월에 하는 학회에서 인사드린 이후, 다시 메일보내라는 답변을 듣고, 면접을 보게 되었다. 첫 스카이프 미팅이라 긴장도 많이 되었는데, 하필 교수가 계정을 알려주었는데 여러게 계정이 떠서, 연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발표 시작후 30분 발표를 준비했다고, 얘기를 하였다. 발표 순서는 자기소개 (졸업, 발표한 논문, 특허 등) -> 연구 경험 (간략히) -> 논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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